외야수 포지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의미 역할 특성

외야수 포지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의미 역할 특성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서 외야수포지션에 대한 이해를 해볼 수 있습니다.

각각 외야수들마다의 특성 그외에도 여러 필요한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외야수

외야수 (Outfielder) 는 야구 포지션 중에서 외야수는 야구 경기에서 외야를 담당하는 세 명의 선수를 지칭하는 용어를 말합니다.

외야진에서는 포수를 기준으로 좌익수 (레프트) – 중견수 (센터) – 우익수 (라이트) 로 구성된 외야진을 수비하는 선수들을 외야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외야를 수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술과 체력을 갖춰야하는 포지션으로, 타자가 친 공이 내야를 넘어갈 때 이를 잡아내고, 추가적인 진루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지션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외야수 야구 필드 야구장
외야수 야구 필드 야구장

 

최근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야수 하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 선수를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수비형 중견수 LG 박해민 선수등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외야진에서 위치하면서 외야의 넓은 범위를 수비 뿐만 아니라 타격등에서도 좋은 재능을 갖추어야 하는 선수들을 외야진의 선수들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외야수는 내야수와 비교하여 더 넓은 공간을 커버해야 하며, 타구가 멀리 날아올 경우 빠르게 위치를 조정하고, 타구를 정확히 잡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요.

또한 외야진은타구를 처리한 후, 주자가 진루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송구해야 하며, 이런 부분에서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능력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외야 들은 넓은 범위를 책임진다는 부분에서 이런것들이 중요하기도 한데요.

한편으로는 중견수를 제외한 좌익수와 우익수의 경우에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사실 약간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타격능력이 좋은 경우에는 수비부담이 덜한 좌익수 우익수등을 보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비에 나서는 야수진에서 외야진는 넓은 범위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수비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면 이런 부분에서 중견수는 수비가 좋은 선수들이 주로 활용되고, 좌익수 및 우익수의 경우에는 타격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조금 더 각광을 받는것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각각 외야수 포지션인 중견수 우익수 좌익수에 대해서 살펴보고 외야가 중요한 이유 및 대표적인 외야수들을 살펴보고 선수들을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2. 외야수 포지션의 이해

외야수는 포수를 기준으로 좌익수 (레프트) – 중견수 (센터) – 우익수 (라이트)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 수비적인 중요도에 따라서 각 포지션들을 정리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중견수

중견수 (Center Fielder) 는 외야진 중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으로 센터라고도 하며, 외야의 중앙에 위치하며, 외야의 중심에서 가장 큰 범위를 담당하고 있는 포지션입니다.

중견수는 외야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좌익수와 우익수 사이의 많은 공간을 커버해야하는데요.

중견수는 외야에서 가장 많은 타구를 처리할 가능성이 높고, 타구가 어디로 날아올지 예측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견수들은 매우 빠른발 그리고 뛰어난 민첩성을 보유하며, 수비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중견수는 내야진과의 호흡을 맞추면서 수비적인 부분에서 경기 전반을 살펴보기도 해야하는데요.

중견수는 수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뛰어난 판단력과 빠른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포지션이 바로 중견수 포지션입니다.

 

 

KBO를 대표하는 중견수는 최근에는 LG 박해민 선수를 비롯하여 SSG랜더스 최지훈 선수등이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보면 특징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라는 점을 먼저 살펴볼 수 있는데요.

공격적인 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더라도 수비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것을 조금 더 우선으로 하는 포지션으로 살펴볼 수 있는 중견수입니다.

 

 

2) 우익수 

우익수 (Right Fielder) 는 외야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선수로 외야진의 오른쪽을 책임지고 있는 포지션의 선수입니다.

우익수는 상대적으로 중견수에 비해서는 수비적인 부담이 덜하고 주로 타격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자리하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우익수는 좌익수에 비해서는 수비와 송구등이 매우 중요한 포지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우익수는 주로 강한 타자들이 자주 타구를 날리는 곳으로, 빠르게 반응하고 정확한 송구 능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만큼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따라서 뛰어난 우익수는 타구 추적 능력과 더불어 정확한 송구에 대한 능력치가 꼭 필요한 포지션이며, 그만큼 공격도 뛰어나면서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선수들이 자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우익수들이 5툴 플레이어라고 불리면서 공격능력 뿐만 아니라 수비와 송구까지도 능력치가 대단한 선수들이 많은데요.

2025년 기준으로 KBO를 대표하는 우익수는 나성범 선수가 있으며, 이외에도 KT의 강타자 안현민 그리고 SSG랜더스 거포 한유섬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좌익수

좌익수 (Left Fielder) 는 외야진 중에서 왼쪽에 위치하며 외야의 왼쪽을 책임지는 선수들을 말합니다.

좌익수의 경우에는 사실 외야진에서 수비적인 부분은 조금 떨어지는 경우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주로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살펴볼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좌익수는 대개 타격이 좋지만 수비력은 약한 타자가 많이 맡게 되는 부분을 보게되는데요.

 

다만 수비적인 부분도 중요한 것이 상대팀의 강타자들이 좌익으로 공을 날려보내는 경우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기본적인 능력치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요.

유격수 및 3루수와 연계플레이들을 잘 해내기도 해야하며, 공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등의 적절한 수비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보면 좌익수의 경우에는 조금 더 공격력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이 수비의 부담이 적고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측면에서 경기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KBO를 대표하는 좌익수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있는데요.

이외에도 타격능력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용병 SSG 에레디아 및 롯데 레이예스등 타격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외야수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외야수들은 외야수비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적인 수비수들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타자들이 친 공은 내야에서 멈추기도 하지만 외야진으로 떠오르는 경우도 많고 이 경우에 외야들은 뜬 공을 처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경우 공이 외야로 넘어가게 되면 외야진은 자리를 잡고 공을 처리해야 하며, 만약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수비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기도 한데요.

이런 이유로 인해서 외야진 수비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며, 외야수는 경기에서 이와 같은 상황을 대비하여 빠르게 위치를 조정하고, 타구를 정확히 잡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중견수의 경우에는 원체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중요성이 강해지는 반면에

우익수 및 좌익수의 경우에는 수비적인 부분 보다는 조금 더 타격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자리하는 것으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한데요.

다만 팀에 따라서는 외야진 모두가 수비적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로 배치하여 여러 작전이나 다양한 부분에서의 팀 색을 만들어가는 팀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SK왕조 같은 ㄷㄷ)

 

외야수가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이유는 외야에서 발생하는 타구는 종종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외야수들이 공을 빠트린 경우에는 한번의 진루 이상으로 그라운드 홈런까지도 나올 수 있기도 한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보면 외야수의 역할은 단순히 공을 잡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적절하게 내야진과 호흡을 통해서 수비를 통한 주자 억제라는 중요한 의미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외야진에서의 수비는 투수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외야진에서 공을 바로 잡아내는 것은 안타를 막아내는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홈런을 막아내는 외야수들도 있는 만큼 그만큼 중요한 수비로 경기에 결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홈런을 삭제하는 플레이는 단순히 한두점을 막아낸 것 이상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야구의 최고의 수비장면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외야수의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국내프로야구 외야수 주전 선수들

최근 2025년 기준으로 국내 프로야구 외야수들을 살펴보면 여러 선수들이 주전급 선수들로 나서고 있는데요.

국내 최고의 좌익수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를 비롯하여, 여러 언급되는 선수들을 살펴보면 주로 이런 선수들을 KBO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국내 프로야구 중견수 : 박해민 (LG), 최지훈 (SSG), 김지한 (삼성), 황성빈 (롯데), 김호령 (기아), 정수빈 (두산), 이주형 (키움)

 

  • 국내 프로야구 우익수 : 홍창기 (LG), 안현민 (KT), 한유섬 (SSG), 박건우 (NC), 나성범 (KIA), 윤동희 (롯데), 김성윤 (삼성) 

 

  • 국내 프로야구 좌익수 : 문성주 (LG) , 문현빈 (한화), 에레디아 (SSG), 구자욱 (삼성), 권희동 (NC), 김민혁 (KT), 레이예스 (롯데), 박주홍 (키움)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각 팀에서 외야진으로 활약하면서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뜨고 있는 안현민 선수를 비롯하여 타격능력이 좋은 선수들 그리고 수비력이 좋은선수들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외야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외야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그외에도 여러 선수들까지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