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스타트 뜻 야구용어 QS 및 선발투수 가치평가에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하며 선발투수의 QS 관련된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퀄리티스타트 의미
퀄리티스타트 (Quality Start, QS) 는 야구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투수가 6이닝 이상 투구하고, 3자책점 이하로 막아 낸 경기를 의미하는 야구용어입니다.
1986년 <워싱턴포스트>의 기자 저스티스(Richard Justice)가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선발투수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퀄리티스타트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른 조건을 충족하도록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선발투수로 출전하여 6이닝 이상의 투구를 할 것
- 6이닝 이상의 투구에서 자책점 (Earned Run) 3점 이하
위와 같은 기준을 충족하여 선발투수가 활약을 했다면, 퀄리티 스타트를 했다라는 표현으로 QS로 인정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팀 승패와는 무관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QS가 기록될 수 있기도 합니다.
QS는 단일 수치로 계산되는 통계 지표가 아니라 ‘해당 경기 선발투수가 일정 수준 이상을 책임졌는지 여부’를 예/아니오로 구분하는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QS는 선발투수가 최소한 팀에 경쟁 가능성을 남긴 투구를 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 척도로 선발투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지표로 QS를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QS는 선발투수가 팀의 승리 가능성을 유지하는 최소 조건을 충족했는지를 보여주는 평가요소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QS는 단순히 “잘 던졌다”는 감각적 표현을 넘어서, 선발투수가 규정 수준 이상의 투구를 수행했다는 객관적 시그널로 활용되는 지표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퀄리티스타트 중요한 이유
퀄리티스타트는 선발투수들에게 매주 기본적이자 중요한 지표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QS는 승리 투수 요건과 본질적으로 다른 평가 기준으로 투수가 실제로 수행한 역할과 책임의 범위를 기준으로 평가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살펴보면 QS 요건에 따라 6이닝 이상 투구하고 3자책점 이하라는 조건은, 해당 선발투수가 최소한 경기의 주도권을 팀에 넘기지 않았고,
승부를 불펜과 타선에게 맡길 수 있는 상태까지 책임졌다는 의미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QS는 팀 승패와 무관하게 선발투수의 최소 기여도를 수치화한 개념으로 팀 전체가 아니라 오로지 선발투수의 지표로 확인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선발투수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팀이 경기 중반 이후까지 승부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고, QS는 그 기준선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매 경기 완벽한 투구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즌 운영 환경에서, QS는 선발투수가 ‘크게 무너지지 않는 투구’를 얼마나 반복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이런 이유로 QS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선발투수의 신뢰도와 계산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본 지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리해서 살펴보면 선발투수를 위한 지표로 QS 는 선발투수가 얼마나 역할을 해주었는가에 대한 부분으로 중요한 선발투수를 위한 지표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살펴보면 ‘괴물투수’ 류현진은 2010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2009년부터 이어오던 연속 퀄리티스타트 기록 29경기, 2010 시즌 연속 퀄리티스타트 23경기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기록적으로만 봐도 어마어마한 기록이 되는구나 라고도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3. 퀄리티스타트 한계 및 비판점
퀄리티스타트는 선발투수에 매우 중요한 지표이지만 한편으로는 리그 최고수준의 선발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퀄리티 스타트의 최소 요건인 6이닝 3자책점은 평균자책점 4.50에 해당하며, QS가 에이스급 퍼포먼스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해석도 있기도 한데요.
실제로 QS 지표는 한계점이 있으며, 비판점들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우선 보면 대표적인 비판은 QS가 투구 내용의 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는데요.
오직 이닝 수와 자책점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같은 QS라도 경기 내용의 차이는 매우 큰 경우들도 있습니다.
또한 선발투수의 활용 기준 자체가 시대 변화와 어긋나기 시작했다는 점이 있는데요.
QS가 만들어진 시점에는 선발투수가 6~7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비교적 일반적이었지만,
현대 야구에서는 투구 수 관리와 불펜 분업이 강화되면서 5이닝 혹은 5이닝 반만 던지고 교체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5이닝 무실점이나 5이닝 1실점처럼 경기 지배력이 뛰어난 투구도 QS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QS는 현대 야구의 투수 운용 트렌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이외에도 QS 기준이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점을 비롯하여, 선발투수의 위기 관리 능력과 효율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등은 한계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들 때문에 퀄리티 스타트는 선발투수 평가에서 유용한 출발점이지만, 완성된 평가 지표라고 할수는 없는데요.
살펴보면 선발투수가 최소한의 역할을 수행했는지를 보여주는 기준선일 뿐이며, 투구의 질과 지배력, 효율성까지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QS는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평균자책점, 이닝 소화 능력, 탈삼진과 볼넷 비율, 투구 수와 같은 다른 지표들과 함께 해석될 때 의미를 가진다는 점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개념으로 아래에서 살펴볼 수 있는 퀄리티스타트플러스라는 개념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4.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최근에는 퀄리티스타트에 대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야구 통계 해설자들과 데이터 분석가들이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Quality Start Plus, QS+)를 제안하고 있기도 합니다.
QS+는 QS의 기준을 확장하여 선발투수가 더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더 안정적인 실점 억제 능력을 보여준 경기를 별도로 평가하는 개념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서 QS+ 개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선발투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7이닝 이상 투구
- 선발투수가 3자책점 이하 기록
기존 QS에서는 6이닝 이상, 자책점 3이하였지만, QS+는 추가 이닝 요건을 포함하여 투수의 경기 장기화 능력과 실점 억제력을 동시에 확인하는 개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QS+의 일반적 기준은 7이닝 이상 투구에 3자책점 이하로, 7이닝 동안 3자책점을 허용했을 경우, 이를 9이닝 기준으로 환산하면 3 ÷ 7 × 9로 계산되며 평균자책점은 약 3.86 정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 기준이라면 QS+는 방어율 기준으로 보면 3점대 후반 이하의 투구를 최소 조건으로 요구하는 지표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정도라면 충분히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발진의 수준에 들어가기 때문에 QS+ 기준으로 개념을 확장한다면 더 높은 수준의 선발투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리하면 QS+는 방어율 관점에서도 선발투수의 질적 기여도를 명확히 구분해주는 지표로 볼 수 있는데요.
QS가 최소 책임선이라면, QS+는 에이스급 선발과 안정적인 상위 로테이션 투수를 가려내는 기준선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이외에 선발투수 평가요소
선발투수를 평가할 때 가장 전통적으로 사용돼 온 지표는 승리와 평균자책점입니다.
그리고 현대야구에서는 선발투수의 가치를 명확하기 위해서 퀄리티스타트 그리고 퀄리티스타트플러스 그외에도 여러 지표들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우선 위에서 살펴봤던 QS와 QS+ 선발투수의 책임 수행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입니다.
그리고 또 살펴보면 선발투수에 대한 부분은 이닝 소화 능력, 탈삼진 능력, 볼넷 허용률과 이닝당 출루 허용률, 피OPS, FIP, WAR 같은 종합 지표도 함께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여러 지표들은 각각 선발투수가 어떤 강점이 있고 어떤 부분에서 좋은 투수인가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결국 선발투수 평가는 단일 지표로 판단하기보다 QS와 QS+를 기준선으로 삼고, 이닝 소화력, 탈삼진 능력, 제구 안정성, 종합 지표를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선발투수가 단순히 잘 던졌는지가 아니라, 팀 승부 구조 속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책임을 수행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접근으로 위와 같은 여러 지표들을 함께 사용해야 좋은 선발투수를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좋은 선발투수란?!
개인적으로 좋은 선발투수는 단순한 승수나 평균자책점뿐 아니라 팀 경기 운영에서 일관된 기여를 보이는 투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몰론 다 잘하면 좋겠지만 여튼 선발투수라는게 그런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에서 또 여러가지 활약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좋은 선발투수는 꾸준함, 경기 장악력, 불펜 부담 경감, 경기 흐름 주도라는 네 가지 측면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선발투수라고 생각하는 선수 중에 한명은 국내에서는 국내 최고의 에이스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선수가 있는데요.
기록적으로 봐도 2025년 원태인 선수는 3.24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27경기 166과 2/3 이닝을 책임지는 삼성라이온즈의 에이스였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선발투수들 중에서는 2025년 최고의 투수 한화 폰세 그리고 SSG 앤더슨 같은 선수들 여러가지로 또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런 선수들을 보면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또 낮은 평균자책점으로 리그를 씹어먹는 에이스로 활약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에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역시 삼성 라이온즈 후라도 선수로 2025년에는 197과 1/3 이닝이라는 가장 높은 이닝을 소화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2.60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했는데요.
이처럼 정말 많은 이닝을 책임진 선발투수라면 그렇게 하면서 성적까지 내주었다면 진짜 좋은 선발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닝 소화능력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편이라서 그런지 에이스급의 선수들 이상으로 이닝을 충분히 책임졌는가에 대한 부분들도 여러가지로 꼭 살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튼 이런 부분으로 선발투수의 기본적인 지표로 퀄리티스타트 그리고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에 대한 부분까지 함께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