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스파이크 종류와 5가지 관전포인트에 관련된 부분으로 배구의 꽃이라 불리는 공격 스파이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1. 배구 스파이크
배구 경기에서 스파이크 기술은 주요한 공격수단으로 네트 위에서 공을 때려 상대의 코트로 넣는 방법을 말합니다.
주로 배구 경기 상황에서 세터가 올린 공(토스)을 네트 위에서 상대방 진영으로 강하게 내리치는 공격 동작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스파이크는 배구의 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가장 강력한 공격수단 그리고 가장 높은 빈도의 공격수단으로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보면 배구에서 가장 강렬한 장면은 단연 스파이크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파이크 한방이 시원하게 상대편에 내리 꽂히게 되면 득점을 성공하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스파이크는 블로킹으로 방어가 되기도 하는데요.
상대편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완벽하게 방어하는 모습을 통해서 또 하나의 배구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기도 합니다.
2. 배구공격 스파이크 원리
배구공격에서 스파이크는 네트위에서 공을 강하게 때리는 공격형태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그 원리는 많은 부분 굉장히 입체적이고 여러 부분에서 살펴볼 부분들이 있는데요.
국제배구연맹 FIVB 경기 규칙과 코칭 매뉴얼에서 설명하는 공격 동작의 구조를 기준으로 보면,
스파이크는 점프, 공중 자세, 팔 스윙, 임팩트, 착지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역학적 과정으로 소개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보면 스파이크의 기본 원리는 상체 힘이 아니라 하체에서 시작하며 점프동작 및 접근동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공격 타점에 따라서 그 높이와 방향등이 정말 매우 중요한데요.
이런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스파이크의 과정들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 도움닫기 (Approach) : 점프준비 및 접근동작, 추진력을 얻기 위해 2~3발자국 달려나가는 과정. 수평 에너지를 수직 에너지로 전환
- 도약 (Take-off) : 점프동작, 양팔을 뒤에서 앞으로 크게 흔들며 반동을 이용해 높이 점프하는 단계
- 공중 동작 및 임팩트 (Hit) : 공중동작 (높이) 및 타점, 허리를 활처럼 젖혔다가 반동을 이용해 휘두르는 단계. 공의 가장 높은 타점에서 손바닥 전체로 감싸듯 때리는 것이 포인트
- 착지 (Landing): 안전한 착지 및 수비 준비, 부상 방지를 위해 양발로 가볍게 착지하며 다음 동작을 준비.
성공적인 스파이크를 위해서는 몸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원리를 잘 따라야 합니다.
또한 국제 규정상 공격자는 네트 위 공간을 침범할 수 있지만 상대 코트를 방해하면 반칙입니다.
그래서 타점은 높되, 네트와의 간격은 정밀하게 유지하는것도 중요한데요.
정리하면 스파이크의 본질은 높이와 각도의 싸움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타이밍도 중요하고 반칙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경기장에서 나타내고 하나의 득점을 위해서 많은 선수들이 강력하고 정확한 스파이크로 득점을 위해 노력합니다.
3. 스파이크 종류
배구에서 스파이크는 단순히 강하게 때리는 기술이 아닙니다.
실제로 보면 토스의 높이와 속도, 공격수의 접근 타이밍, 그리고 블로킹을 흔드는 전술 의도에 따라 여러 형태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제 경기 규칙과 공식 코칭 이론에서는 공격을 기본적으로 속도와 타이밍, 위치에 따라 구분하고 있고 이것을 살펴보고 알아두시면 배구를 더 많이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오픈은 여유와 각도의 공격, 퀵은 속도의 공격, 시간차는 타이밍을 흔드는 심리전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스파이크 종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오픈스파이크
오픈스파이크는 사이드에서 높고 여유 있는 토스를 받아 강하게 내려치는 기본 공격을 말합니다.
토스가 높기 때문에 공격수는 블로커를 보고 코스를 조정할 시간이 있으며, 라인과 크로스를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접근 보폭이 길고 도약 준비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살펴볼 수 있는 스파이크입니다.
경기 후반 랠리가 길어질수록 안정적으로 선택되는 공격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파이크공격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퀵스파이크
퀵스파이크는 세터와 공격수가 거의 동시에 움직이는 저·속·고 타이밍 공격을 말합니다.
토스가 낮고 빠르며 공이 정점에 오르기 전에 타격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블로커의 반응도 하기 전에 스파이크를 때리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블로커 반응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중앙에서 순간적으로 끝나는 장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파이크종류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세터 손에서 공이 떠나는 높이로 볼 수 있는데요.
공이 네트 위로 크게 뜨지 않고, 네트 가까이에서 짧게 올라오면 퀵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 하나는 공격수의 도움닫기 길이로, 오픈은 보통 충분한 보폭을 쓰지만, 퀵은 접근이 짧고 간결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3) 시간차 공격
점프 타이밍 차이를 이용해 블로킹을 분산시키는 전술형 공격 방식을 시간차 공격이라고 합니다.
한 선수가 먼저 도약해 시선을 끌고 실제 타격은 다른 선수가 수행하는 방식인데요.
블로커와 공격수의 공중 체공 높이가 어긋나는 순간이 성공 신호로 타이밍 교란을 통한 득점을 목표로 합니다.
블로킹이 분산되면서 빈 공간이 생기면 그 틈을 공략하며 그것을 통해서 완벽한 득점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백어택 (후위공격)
후위 선수가 공격선 뒤에서 도약해 네트 위에서 타격하는 공격을 백어택 (후위공격) 이라고 합니다.
블로킹 시야 밖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수비 전환을 흔드는 방식으로 공격이 들어가는데요.
높은 체공과 긴 접근 동작이 특징으로 살펴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백어택은 후위 공격은 도약 위치와 공의 높이에 대한 규정이 엄격하기 때문에 공격선과 발 위치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이동공격
이동 공격은 중앙 공격수가 좌우로 이동하며 때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변형 퀵 공격으로 블로커 위치를 흔들어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하는 방식인데요
블로커가 중앙을 기준으로 준비하고 있을 때 측면으로 이동하며 타격해 타이밍을 빼앗는 방식으로, 속도는 퀵과 유사하지만 위치가 바뀌는 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6) 페인트 또는 팁 공격
강타 대신 손끝으로 살짝 떨어뜨리는 기술을 페인트 또는 팁 공격이라고 합니다.
블로커가 강타를 예상해 높이 올라갔을 때 빈 공간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아주 배구센스가 넘치는 장면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속임수와 심리전 성격이 강한 모습이며, 수비 조직이 깊게 물러섰을 때 효과적으로 득점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강한 스파이크가 반복된 뒤, 블로커가 강타를 예상해 높이 올라갔을 때 네트 앞 뒤 공간들을 넘기는 방식인데요.
김연경 선수의 모습을 보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저것은 못막거든요 ㄷㄷㄷ
7) 크로스 라인 블록아웃 공격
크로스 공격은 대각선 방향으로 강하게 보내는 기본 코스 공격을 말합니다.
그리고 라인공격은 직선방향으로 보내는 공격을 말합니다.
크로스 공격은 수비범위를 넓히는 효과가 있고, 각도과 속도를 동시에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라인공격은 블로커 손 사이 및 사이드라인을 노리는 방식으로 타점과 손목각도를 매우 정밀하게 조정하여 성공률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블록아웃 공격은 블로커 손을 이용해 밖으로 튕겨내는 방식의 공격을 말하는데요.
직접 코트에 꽂지 않고 손을 이용하고, 상대 블로킹 높이를 역이용 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4. 배구 스파이크 장면 5가지 관전 포인트
스파이크를 제대로 보기 시작하면, 같은 득점 장면도 정보량이 달라지고 배구경기를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순히 세게 때려서 득점했다가 아니라, 왜 그 선택이 먹혔는지까지 보이기 시작하고 그것이 배구의 재미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공격의 구조를, 팬 시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바꿔 놓은 관전 포인트로 다음과 같은 부분들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공격시작 스파이크가 아니라 토스 주목
팬 입장에서 스파이크를 볼 때 가장 먼저 시선을 둘 곳은 공격수 손이 아니라 세터 손에서 공이 떠나는 순간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토스의 높이, 속도, 네트와의 거리로 공격의 선택지가 거의 결정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세터의 중요성은 매우 많은 배구경기에서 언급되기도 합니다.
높고 여유 있는 토스는 오픈 공격으로 이어지기 쉽고, 빠르고 낮은 토스는 퀵 성격이 될 수 있는데요.
스파이크가 화려해 보였던 장면도 실제로는 토스가 공격수를 편하게 만든 경우를 볼 수 있고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은 공을 상대 코트에 성공적으로 보내고, 상대의 같은 시도를 막는 흐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토스입니다.
스파이크도 몰론 화려하고 중요한 공격수단이지만 토스의 중요성을 한번 살펴보면 배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타점 : 공을 때리는 위치와 순간이 핵심
사람들이 흔히 타점을 점프 높이로만 보는데, 관전 관점에서는 공을 어디서 맞히는지가 더 핵심입니다.
배구경기에서 보면 공이 머리 위에 들어오면 손이 공 위쪽에 올라가기 쉬워서 하향 각도를 만들기 좋다는 점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공이 몸 앞에 너무 떨어지면 밀어 치는 느낌이 강해져서 각도와 속도가 같이 무너질 수 있기도 합니다.
팔 스윙과 임팩트에서 손의 타격면과 팔의 확장, 그리고 공 위로 올라가는 부분들등 여러 배구선수의 요소를 집중해서 살펴보세요
이걸 알고 보면 같은 스파이크라도 임팩트 품질이 다르게 보이는 장면으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3) 블로킹 손의 선점과 공간 싸움
스파이크 장면이 재미있어지는 가장 큰 지점은 사실 블로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 입장에서 블로커를 볼 때는 점프 높이보다 손이 네트 위 공간을 언제 선점했는지가 더 중요한데요.
공격수는 공중에서 코스를 바꿀 수 있지만, 블로커 손이 먼저 공간을 잠가버리면 선택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공격자가 공을 치는 순간 네트 위 공간을 누가 먼저 통제했는지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로 볼 수 있는데요.
이 관점을 알고 경기를 보면, 단순한 점프 장면이 아니라 공간 점유 경쟁으로 배구경기를 알고 즐길 수 있습니다.
4) 스파이크코스 블로커 손과 리시브 라인을 보고 결정
초보 팬이 코스를 볼 때 흔히 코트의 빈 공간만 찾는데, 실제로는 블로커 손의 각도와 수비 라인의 기본 위치가 더 큰 힌트입니다.
공격수는 크게 강타로 뚫거나, 블로커 손을 이용해 튕겨내는 선택을 하거나, 손목을 써서 라인과 크로스를 바꾸는 여러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배구경기에서는 상대 블로커와의 관계 속에서 타격면을 바꾸고, 다양한 스파이킹 도구를 만드는 관점이 반복되는데요
강타가 나올 상황인지, 아니면 손을 이용한 터치 아웃이 합리적인지, 혹은 리베로를 피하는 샷등 여러 장면을 블로커 손 및 리시브 라인에서 결정되는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같은 득점도 우연이 아니라 선택의 결과로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5) 반칙과 경계선 : 스파이크 장면의 해석이 한 단계 올라감
스파이크가 재미있어지는 마지막 포인트는 규칙 경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격 장면에서 자주 얽히는 것은 네트 터치, 오버넷 간섭, 후위 공격 제한, 리베로 관련 공격 제한 같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규정은 팬들은 잘 모르지만, 팬 입장에서는 이렇게 적용할 수 있는데요.
공격수가 공을 치고 내려올 때 네트를 건드렸는지,
블로커가 단순 블로킹이 아니라 공격처럼 공을 때리며 상대 공간을 침범했는지,
후위 선수라면 공격선과 공의 높이 조건에서 제한이 걸릴 장면인지 같은 체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게 보이면, 득점 장면뿐 아니라 득점이 취소되는 장면도 납득 가능해져서 관전 몰입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간혹 나오는 오심들에 같이 열받고 화내고 하실수도 있겠구요.
5.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스파이크
배구를 보다 보면 결국 시선은 스파이크로 향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배구경기를 보더라도 스파이크 시원시원하게 꽂히고 그리고 페인트 공격까지 득점을 하는 정말 최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직접 배구경기장을 찾아서 공이 네트를 넘어 꽂히는 순간의 속도와 소리는 현장에서 보면 훨씬 강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냥 세게 때렸다라고만 생각하면 사실 절반만 보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몇 가지만 알고 보면 스파이크 장면이 훨씬 더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고 다양한 전략과 선택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해보면, 스파이크는 단순히 세게 때리는 기술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픈 스파이크, 퀵 스파이크, 시간차 공격처럼 종류가 나뉘는 이유도 결국 토스의 높이와 속도, 그리고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것들을 이해하고 배구경기를 보시면 더 많은 부분이 보이고, 더 재미있는 장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면 스파이크 한 장면 안에는 준비와 계산, 선택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냥 강하게 꽂혔다가 아니라, 토스에서 시작해 타점과 블로킹을 거쳐 공간을 뚫은 결과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이 흐름을 알고 보면 배구 경기가 훨씬 더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스파이크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집합이라는 점,
그걸 보는 순간부터 배구가 더 재미있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화면에서 보시는것 보다도 개인적으로도 배구경기장 가서 한번 또 즐겨보시면 더 즐거운 그리고 더 익스트림한 경험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배구경기장 한번 가보시면 제대로 스파이크의 매력에 또 빠지게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