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FA계약 삼성라이온즈 최형우 경쟁력 기록등을 정리하고 최형우 선수가 진짜 대단하긴 하구나 하는 부분들 한번 여러가지로 언급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최형우
최형우 선수는 KBO에서 여러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는 타자로 2026년을 앞두고는 42세의 나이에 FA계약을 확정하며 여전히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타자입니다.
1984년생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와 최다 월간MVP등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록적인 부분도 대단하지만 우승청부사라는 이름으로 삼성 및 기아에서 많은 우승을 함께 하기도 한 대단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 이름 : 최형우
- 나이 : 1984년 1월 18일
- 학력 : 전주진북초 – 전주동중 – 전주고
- 프로입단 : 2002년 2차 6라운드 (전체 48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2~2005, 2008~2016) KIA 타이거즈 (2017~2025) 삼성 라이온즈 (2026~)
- 신체 : 180cm | 106kg
- 포지션 : 우투좌타 – 지명타자 (+좌익수)
2025 시즌 종료 기준으로 KBO 통산 타자 기준 sWAR 역대 3위,KBO 리그 최초로 1700타점을 돌파하였고, 통산 최다 타점 1위 기록, 통산 홈런 3위, 최다안타 2위, 통산 2루타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는 최형우 선수인데요.
장기적 생산성과 꾸준함을 동시에 증명하는 선수이며, 이미 전성기 시절 뿐만 아니라 40세가 넘는 시즌에도 여전한 경쟁력으로 정말 역대급 선수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2. 최형우 플레이스타일
최형우는 KBO 역사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좌타 거포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단순한 장타자가 아니라, 정교함·선구안·클러치 생산력을 모두 갖춘 중심타자로 기록적인 면에서도 그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타격을 중심으로 플레이스타일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 타격
최형우의 타격은 기본적으로 풀스윙을 전제로 강한 타격을 보여주는 스타일입니다.
볼카운트와 무관하게 자신의 타격 메커니즘을 유지하며, 우측 방향 강한 타구 생산을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좌타자로서 20홈런 이상을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심타선에서 확실한 한방을 보유하고 있는 타자로의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통산 타율 3할 이상, 통산 출루율 4할 이상이라는 기록은 파워형 타자 가운데서도 상위권 효율성 그리고 8000타석 이상을 소화하며 OPS 0.9 중후반을 유지한 것은 리그 내 최상위 누적 생산성으로 대단한 모습인데요.
KBO 통산 타점 1위는 단순히 강팀 소속 효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확실한 클러치능력을 보유한 역대 최고의 타자 중 한명임을 증명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연속 시즌 홈런 기록, 결정적 2루타 등 해결사 장면이 다수 존재하는데요.
그만큼 확실한 집중력을 경기에서 보여주면서 클러치 능력 부분에서 검증된 타자로 여전히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최형우 선수에 대한 기록들을 보면 에이징 커브 대응 역시 특징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30대 중반 이후 장타 개수는 다소 감소했으나, 타율과 출루율은 유지되거나 오히려 상승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타격으로 홈런을 충분히 만들어내는 모습까지 경쟁력을 유지하는 모습니다.
결론적으로 최형우의 타격은 장타력과 정교함, 그리고 출루 능력이 균형을 이룬 구조로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는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2. 수비 및 주루
최형우 선수는 포수 출신으로 외야수로 전향한 사례로 최근에는 외야수로 나서는 경기가 많지 않고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몰론 간혹 좌익수로 외야에 서기도 하는데요.
2026년 삼성 라이온즈 스프링캠프에서는 최형우 선수가 수비 훈련도 나서고 있으면서 여러가지로 지명타자부터 조금은 여러 준비들을 같이 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다만 수비력이 원래부터 아주 좋은 선수는 아니었고, 부상 위험들이 있는 만큼 주로 지명타자로 활약이 예상됩니다.
주루는 뭐…. 다치지만 않으시면 되죠.
3. 2025년 최형우 선수 성적
2025년 최형우 선수는 일단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분을 수상하면서 리그 최고의 지명타자로 활약했습니다.
41세의 현역 최고령 타자가 wRC+ 157.6, WAR 4.37을 찍었고, 345 슬래시 라인에 출루율 딱 1리가 모자랐지만, 투고타저 리그에서 OPS .900 수준의 기록을 냈는데요.
그냥 말 그대로 나이를 잊은 미친 활약, 살아있는 레전설등등 여러 수식어들을 만들어내면서 엄청난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기록으로 보시면 대단한데요.
경기 133경기 타석 549타석 안타 144안타 2루타 30개 3루타 1개 홈런 24개 득점 74득점 타점 86타점 도루 1개 볼넷 67개 삼진 98개
타율 0.307 출루율 0.399 장타율 0.529 리그 5위 OPS 0.928 리그 5위 wRC+ 157.6 sWAR 4.37
요약하면 0.307의 고타율과 OPS 0.928을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상위권 타격 생산성을 유지했고, wRC+ 157.6으로 정말 대단한 활약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은퇴하는 시기에도 이미 리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준 타자로 최형우 선수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결국 42세의 나이에도 FA계약을 해내며 삼성라이온즈 복귀까지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4. FA계약 최형우 삼성라이온즈 복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최형우 선수 FA 계약으로 또 한번의 대단한 이슈를 만들어냈습니다.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 복귀 FA계약 완료가 오피셜로 뜬 것이었는데요.
2025년 12월 3일 최형우 계약 관련 핵심 사항과 삼성 라이온즈의 영입으로 아래와 같은 계약을 확정하였습니다.
최형우 선수 FA 계약
삼성 라이온즈 2년 최대 26억원(인센티브 포함) FA 계약 체결
+ 보상금 15억원
삼성은 최형우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실제로 42세 선수의 FA계약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은 기존 타선에 검증된 중심타자 자원을 더해 파괴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최형우 선수 영입을 했다고 하는데요.
삼성 타선은 이미 장타력이 강점인데, 최형우는 아직 40대임에도 꾸준한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어 타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미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들인 용병 디아즈와 구자욱 선수에 이어 성장하는 김영웅 선수등 여러 선수들과 시너지가 더 크게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삼성 구단 공식 발표에서도 최형우의 경험과 베테랑 리더십을 팀 전력 강화의 핵심으로 언급했는데요.
삼성 구단은 최형우가 KBO리그에서 20시즌을 뛰며 쌓은 공격력과 노하우를 젊은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자산으로도 평가한다는 이야기들도 나오는 중입니다.
5. 2026 최형우 과연?
솔직히 말하면 이정도까지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던 최형우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른 선수들이 에이징커브등으로 은퇴를 하거나 여러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최형우 선수는 성적으로 증명하며 구단 및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는데요.
40대를 넘긴 지금도 중심타선에서 OPS 0.9를 넘기고 wRC+ 150 이상을 찍는 모습은 그냥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잘한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고 진짜 대단하고, 2026년에도 그만큼 활약을 충분히 해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타자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잘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기록 수치 자체는 이제 큰 폭 상승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효율 측면에서는 아직도 상승 여지가 있을 수 있고, 삼성이 원하는 한방, 확실한 클러치 능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출루율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이고, 장타율도 외국인 타자 못지않은 수준이고, 타석 접근 방식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생산성은 급격히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최형우 선수는 기술과 선구안 기반의 타자이기 때문에 에이징 커브 영향을 덜 받는 유형이니까요.
게다가 무엇보다 대단한 건 꾸준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형우 선수를 보면 42세 라는 나이가 문제인가 싶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매 시즌 중심타자로 버텨왔다는 것 자체가 레전드의 증명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통산 타점 1위라는 숫자 하나만으로도 설명은 충분한 선수이고, 또 그 숫자 뒤에 있는 수천 타석의 집중력과 체력 유지를 해나가는 모습은 정말 대단합니다.
베테랑으로서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고, 젊은 타자들에게 기준을 제시해주는 역할까지 포함된 계약으로 42세의 FA계약을 하는 대단한 타자
2026년 최형우 선수의 또 한번의 놀라움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